엣지크로스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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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컨, “100만원이면 스마트공장 만들죠”

(2018-02-14) “이 모듈을 붙이면 기존 설비를 활용해서 단돈 100만원에도 스마트공장이 되는 겁니다”

김민규 빛컨 대표가 자신이 개발한 모듈형 사물인터넷(IoT) 기기 ‘모드링크’를 보여주며 설명했다. 모드링크는 작은 인쇄회로기판(PCB) 위에 필요한 부품을 레고처럼 끼울 수 있어 원하는 IoT 기기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장치다. 예를 들어 맥주 양조장에서는 발효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기 위해 모드링크 기판을 쓸 수 있다. 무선 통신 모듈과 알콜 도수를 측정하는 센서 모듈, 수치 표시용 디스플레이 모듈 등을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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