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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범용성이 무기… 머신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2021-04-25) 그동안 온·습도 감지기 등 모니터링 장비는 고가인데다 기계에 내장돼 범용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기계설비·장비 스마트화 서비스업체인 빛컨이 자체개발한 소형의 데이터수집장치 '모드링크'로 시장판도에 일대 변화가 일고 있다. 모드링크는 탈부착이 가능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간편하게 감지기 등의 상태를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일반 기계 설비와 장비에 데이터 수집 장치를 부착해 스마트폰, PC 등으로 정상작동 여부를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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