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크로스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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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선도하는 국내외 기업 한자리에…지속가능한 DX 제시

(2024-03-28)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가 주관하는 2024 산업지능화 컨퍼런스가 28일부터 29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전환(DX), 디지털 잠재력 발견'을 주제로 개최했다. (중략) 

엣지크로스는 기계와 공장운영자를 위한 산업 AI모델 생성 프로세스와 자율학습 솔루션을 제시했다. 백훈 엣지크로스 대표는 "국내 산업용 기계의 연간 제조시장 규모는 약 350만대로 기계의 스마트화는 현재 경쟁이 없는 블루오션 시장"이라고 운을 띄었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공장, 제조기업 관계자를 만나보면 개발비용과 운영비용, 전문 인력을 최소화하면서 AI기반의 스마트화를 기대한다"면서 "이를 위해 고객이 직접 AI모델을 생성하고 업데이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셀프ai(self.ai)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기계와 공장운영자를 위한 AI솔루션은 비지도학습패턴 인식 모델을 기반으로 중소제조업 운영자도 반지도 학습을 통해 모델을 최적화한다. AI솔루션을 활용하면 기계의 이상조기 감지로 고장을 분류하고, 소모품 교환주기 예측, 설비 가동률 최적화, 공정의 품질평가 등에 적용할 수 있다.백 대표 는 "AI적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중견기업들도 클라우드 기반의 기계 지능화 솔루션을 통해 AI 전문가 없이 AI모델을 활용해 원격 관제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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